국내외 학술자료부터 해외사례를 보면 이끼가 미세먼지를 얼마나 저감할 수 있는지부터 피톤치트의 기능까지 엄청난 연구보고와 실험제품들이 쏟아져나와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끼가 생육이 안정화가 된다면 엄청난 일이 될 것이라 생각했고 이에 연구 및 실험을 하였습니다.

(사진 : 2011년 5월부터 시작한 이끼 연구 실험 장소)

 이끼는 미세먼지를 잘 잡아먹습니다.
 이는 학술자료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한 기사를 하나 예시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기사의 밑에 관련 학술 링크가 6개정도가 있는데 천천히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연구토대로 해외에서는 Green City Solution의 City Tree라는 이미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알게 되었습니다. 국민 청원에도 미세먼지가 심한 우리나라에도 이것을 도입하자는 글도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간단히 이야기해서 Green City Solution의 회사는 아시아권 나라에 법안의 문제로 이것이 어렵다는 답변이 왔습니다.

 따라서, Green City Solution에서 개발된 City Green의 수입협업이 지금 당장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한수는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이끼의 구성을 설치하기 위해 여러모로 시도를 해야 한다고 결론을 냈습니다.

 이끼의 생육에는 수분이 많이 필요로 합니다. 물론 앞서 이야기한 데로 통풍과 그늘 및 햇빛 등 여러 구성요소로 되어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수분의 공급이라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충족된다면 다음 문제는 그 속에서 사는 미생물과 동물들과의 공생관계에서 어떠한 균형을 맞춰 나아가야 할지가 중요하게 됩니다. 물론 이끼가 아니더라도 이것이 중요하나 수분공급이 많은 이끼의 경우 좀 더 세심한 관계가 필요하게 됩니다.

 이러한 연구 끝에 한수는 우리나라에 맞는 이끼만이 아닌 복합시공공정을 첨가하여 한수만의 기술로 이끼 생육에 도움이 되는 이끼 생육환경을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 동안의 연구 끝에 우리는 남산에 있는 이끼 정원을 시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방향은 몇몇 뉴스 미디어에 보도도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연차적으로 남산에 이끼 정원을 구성하며 이것에 맞는 시공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이끼 정원에 앉아서 구경도하고 조깅 및 산책도 하며 이 정원을 구경하는 하나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명소를 바탕으로 2019년 6월에 전체개장(예정)을 하는 「서울식물원」에도 대대적으로 이끼 정원을 꾸며 여러분들에게 자신 있게 내놓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