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월

제주도, 돌담을 담다_

 여름엔 영상 40도. 겨울엔 영하 20도까지. 

 외국처럼 4계절 내내 따뜻하거나 선선해 푸르른 벽면녹화 자재를 만들 수가 없어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생각을 바꿔 겨울에는 식물 대신 제주 돌담처럼 보일 수 있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4년간의 실험_

 생각만큼 자유롭게 현무암을 붙여 사용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현무암이 떨어지기도 하고 식물이 잘 자라지 않기도 했습니다. 바람과 물 태양이 만들어가는 식물은 역시 여간 녹록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벽면의 소재를 다양하게 4년 동안 보완해가며 실험하였습니다. 겨울에는 어떠한 모양이 되어 가는지 현무암은 어떤 식으로 보강하여 벽면에 붙어있는지를 연구하였습니다.

식물과 현무암이 잡아먹는 미세먼지_

 미세먼지로 대한민국이 아파할 때 우리는 이러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게 이제 조경에서 걱정해야 합니다.

 산림청부터 환경부까지 여러 정부 기관에서도 이러한 연구가 활발히 되고 있습니다. 우리 한수도 또한 이러한 부분의 문제를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는지가 앞으로의 과제라 생각합니다.

 2018년도 환경부의 "미세먼지대응 도시숲 조성 및 관리"의 연구결과 벽면숲이라 명명한 벽면녹화의 경우 PM10의 경우 29.3%, PM2.5의 경우 16.2%의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있으며 아직 연구결과는 없으나 현무암도 미세한 다공성의 화산석이라 미세먼지를 그 기공에 잡아놓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8.11 미세먼지대응 도시숲 조성 및 관리-박찬열 박사님

같은 해에 산림청 보고인 "미미세먼지 저감효과 큰 나무 심어 도시민 숨통 틔운다!- 국립산림과학원,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높은 나무 선별 발표"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드디어 탄생한 GreenWall_

 여러 어려운 일을 보강하여 4년간 만들어진 GreenWall을 남산1호 터널에 첫 시도를 했습니다.

 기쁘고 보람된 일이였습니다.

 몇몇 신문사에서도 보도를 해주기도 했습니다. 이런 보도에 힘을 입어 학교와 축제 같은 곳에서 한수의 GreenWall의 이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겨울에도 미려한 제주돌담_

겨울에는 추운 우리나라는 식물들이 잠을 잡니다. 그래서 식물 대신 현무암이 그 가치를 더하죠. 마치 제주도의 제주 돌담을 연상시켜 겨울에도 조경의 가치를 지키게 하였습니다.
밑에 사진은 겨울과 여름의 사진들입니다.

주요정보_

제품명 : HS-GreenWall
물품분류번호 : 10161699
물품식별번호 : 23260526
크기 : 400×600×60
가격 : 68,000원/EA

*2022년 01월 기준 가격
*조달가격입니다.
*제품가격이며 그 이외에 설치, 운반 및 인건비와 같은 세부 기타가격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례사진_

햇살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그린월은 푸르게 됩니다.

식물이 쉬는 겨울에는  밑의 영상처럼 그린월은 제주돌담식으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