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몇 년간의 봄이 우리는 잿빛 속의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수도 이러한 부분이 고민이기도 합니다.
 비라도 자주 온다면 모를까 마스크와 친하게 지낸 시간도 많지 않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봄만 되면 모두 하고 있으니까요.

 나무를 많이 심자, 숲을 가꾸어야 한다. 자연적인 완충 방법을 많이 찾고 나오고 실행하려고 있습니다.

 이러한 독특한 수목을 개발하며 방향성을 잡고 연구하는 도중 미세먼지를 잘 잡을 수 있는 형태의 수목개발은 다른 기능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사각수목(대왕파고라 | 대왕사각)의 모양이 차폐적인 부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자투리땅에 수목형태로 손쉽게 식재도 가능하여 주택간의 소음차단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무리없는 시각적인 차단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수벽형태의 식재로 인공적인 벽을 만드는 것보다는 훨씬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 공법은 흔히 유럽에서 쓰이는 에스페리어(Espalier) 원예 및 고대 농업 방법이 제일 좋은 방향이라 정했습니다. "KCSC 2019 국토교통부 조경설계기준 입체 녹화 | KDS 34 70 45 : 2019"에서 기술되었듯이 입체적인 수목의 가지를 조절하여 구조물 입면에 평면적으로 성장을 유도하는 녹화방법입니다.

 한수에서 한국에 처음 발을 딛게 한 대왕참나무는 이미 여러 연구를 거쳐 한수는 다양한 연구 정보량이 있습니다.

 한수에서 알고 있는 독보적인 연구결과를 통해 좀 더 확실한 미세먼지를 잡고 조경수로서의 가치를 높일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에 고민하고 실험하여 지금의 사각수목(대왕파고라 | 대왕사각)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런 독특한 개발로 특허출원이 완료되었으며 구매력이 매우 높아 선예약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농가에서 이용하다 중고 혹은 폐기되는 철재파이프를 이용, 새활용(Newcycle)을 통해 좀더 자연친화적인 기업에 다가가고자 이용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로 대한민국이 아파할 때 우리는 이러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게 이제 조경에서 걱정해야 합니다.

 산림청부터 환경부까지 여러 정부 기관에서도 이러한 연구가 활발히 되고 있습니다. 우리 한수도 또한 이러한 부분의 문제를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는지가 앞으로의 과제라 생각합니다.

 2018년도 환경부의 "미세먼지대응 도시숲 조성 및 관리"의 연구결과 하층숲이라 명명한 수목식재의 경우 PM10의 경우 32.6%, PM2.5의 경우 15.3%의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있습니다. - 2018.11 미세먼지대응 도시숲 조성 및 관리-박찬열 박사님

같은 해에 산림청 보고인 "미미세먼지 저감효과 큰 나무 심어 도시민 숨통 틔운다!- 국립산림과학원,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높은 나무 선별 발표"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